분류 전체보기32 유르트 포이브 백|YURT Poiv_S White YURT Poiv Bag 유르트 포이브 백 S size 198, 000원 편하게 들 수 있는 밝은 색상의 가방이 필요해서 예전부터 눈여겨 봐뒀던 유르트의 포이브백을 구매했다. 내가 가방을 사기 전에 꼭 따져 보는 점이 있다. 1. 무거운 가방은 절대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없어서 가벼운 가방을 선호한다. 2. 사계절 아무 옷에나 매치가 쉬워야 한다. 3. 부피가 크지 않을 것. 키가 큰 편이 아니어서 부피가 크거나 각진 가방은 안 어울리는 편이라 작은 가방을 선호한다. 4. 퀄리티와 가격. 유르트에서 가방과 지갑을 구매한 적이 있었던 터라 제품의 퀄리티는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것을 따져 봤을 때 가볍고, 사계절 아무 옷에나 매치할 수 있는 s 사이즈 포이브백이 적격이었다. 유르트 포이브.. 2022. 9. 8. 뉴질랜드에서 유치원 교사 되려면|유학, 이민, 영주권, 연봉, 뉴질랜드 유아교육 입학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 내가 뉴질랜드에서 유치원 교사가 되려고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뭔가 현실적인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아주 현실적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나는 뉴질랜드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Graduate Diploma in Teaching (Early Childhood Education) 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 Teaching Council에 정식으로 등록된 Qualified Teacher로 1년 정도 근무하였다. 뉴질랜드 영주권자이고,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 대학교 공부를 마친 덕에 Graduate Diploma in Teaching 과정을 수료하기 전에 별다른 어학 점수가 필요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거나 뉴질랜드 이민 또는 유학을 목적으.. 2022. 9. 7. 논픽션 FORGET ME NOT NONFICTION FORGET ME NOT 논픽션 FORGET ME NOT 30ml 59,000원 이번 여름에 태싯 말고 다른 향으로 계절을 기억해 보고 싶어서 들이게 된 논픽션의 FORGET ME NOT. 논픽션 삼청점에서 구입했다.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음 ♡ 국립현대미술관 구경 갔다가 근처에 논픽션 매장이 있길래 향수, 바디크림, 핸드크림 등 제품들 모두 시향해 보고 고민 끝에 FORGET ME NOT 향수로 구매했다. 논픽션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상탈 크림은 르라보 상탈이랑 굉장히 비슷한데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FOR REST는 르라보 떼누아랑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떼누아 후기 2021.09.11 - [Things that I love/Fashion&Beauty] - LE LABO, THÉ NOI.. 2022. 9. 6. 여수 여행 2일차|모이핀, 아르떼 뮤지엄 여수 여행 1박 2일 여수 여행 2일차 내가 조국의 국밥이다 - 모이핀 - 아르떼 뮤지엄 첫째 날 너무 무리해서 둘째 날은 좀 널널하게 돌아다니기로 했다. 와 전날 향일암, 오동도 다녀왔더니 종아리 당기고 발 아프고 난리 났음. 신발이라도 운동화 신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걷는 게 힘들었다.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온 뒤 아침으로 국밥을 먹기로 했다. 나는 순대국밥. 한국 와서 처음 먹는 국밥이었다! 순대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걸 여수까지 와서 먹네. 내가 조국의 국밥이다 (내조국) 돌산 점에서 먹음. 둘째 날 우리의 목적지는 오직 모이핀과 아르떼 뮤지엄이었다. 국밥 후루룩 먹고 나와서 커피 마시러 모이핀으로 택시 타고 출발! 전날 버스로 구석구석 돌아다녔더니 마치 우리 동네인 것처.. 2022. 9. 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