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 루이스폴센 포터블 판텔라 MOHD 직구 드디어 왔다!!!!!!!!!!!! MOHD에서 직구한 루이스폴센 포터블 판텔라 조명!!!!!!!!!!!!!!!! 루이스 폴센 포터블 판텔라가 너무 사고 싶어서 계속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가격 모니터링하다가 MOHD에 구입 당시 전 제품 10% 할인하고 있어서 잽싸게 구매함.. nest랑 finnishdesignshop에서 포터블 판텔라 가격 비교해 봤을 때 MOHD가 가장 쌌던 걸로 기억.. 아 그리고 finnishdesignshop 저기는 뉴질랜드까지 택배비가 원래 50 몇 불이었는데 갑자기 200불 언저리로 올랐다. 어이없어. 근데 MOHD는 배송비도 괜찮았고 할인까지 한다는데 안 사면 안 되는 거 아냐?!?!?! 재고도 있다길래 냉큼 구매했다. 할인 코드는 DESWEEK10이었는데 오늘 밤까지 사용.. 2021. 9. 13. LE LABO, THÉ NOIR 29/르라보, 떼누아 떼누아 내가 정말 좋아하는 향수..! 바로 바로 바로 르라보의 떼누아다. 지금은 엄청 유명한 향이 되었지만 이 향을 처음 맡았을 때 그 오묘함을 잊지 못한다. 이게 무슨 향이지? 딱 무슨 향이라고 설명할 수 없지만 되게 좋은 그런 향.. 르라보의 떼누아.. 진짜 유명한 만큼 매력 넘치는 향수이다. 향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일단 떼누아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날씨에 뿌리면 딱 좋을 것 같은 향임. 하지만 여름에 뿌렸을 때도 딱히 덥고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았다. 그리고 떼누아는 잔향이 진짜 너무너무 좋은 향수다. 시향지를 옷장 안 옷 사이에 넣어뒀더니 옷에 은은하게 베인 향이 진짜 너무 아름다웠음.. 지속력이 오래간다고 소문난 몇몇 니치 향수들은 잔향이 머스크한 향으로 남아서 살짝 뻔한 경우가 있었는데 떼.. 2021. 9. 11. BYREDO, Bal d’Afrique/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발다프리크 나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냄새에 꽤 민감해서 어릴 때부터 향에 관심이 많았다. 상대방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는 순간 그 사람이 달라 보이는 경험을 어린 나이에 하게 되면서 향수에 더욱 더 관심이 커졌는데, 향으로 작은 일상의 조각들을 기억하는 것도 좋고 그냥..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내가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바이레도의 향수는 발다프리크이다. 처음 딱 맡았을 때 드는 생각은 ‘헐 개좋아….’ 였는데, 포근한 비누 향도 나면서 뭔가 상큼 달콤한 향도 있는 것 같고.. 원래 사려고 했던 향은 같은 하우스의 Rose Of No Man’s Land 라는 향수였는데 첫 향에 반해 발다프리크로 구매하게 되었다. 바이레도 공홈에서 설명하고 있는 향이 가진 이야기 또한 향만큼이나 매력적인데,.. 2021. 9. 10. 잘 지내? 요즘 뭐해?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 "도대체 집에서 뭐 해?" 집순이의 바쁜 하루 2021. 9. 10. 이전 1 ··· 5 6 7 8 다음